머리가 복잡하고 난관에 부딪혔을 때 글을 쓰자.
언제까지 발만 동동 구르며 회피할 것인가. 다른 사람들을 찾는다고 달라지는것은 없다.
온전히 내몫인거다.
이진언니의 논문을 보고 알쏭한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조교수님께서 이진언니를 높이 사셔서 '나도 언니처럼 되야 하는건가' 라는 부분에 많이 휩싸여 넓게 보지 못하고 강박에 있었던것 같다.
변교수님 개서 전제조건의 타당성에 대해 지적하셨는데 난 어떤 의문점도 없이 언니틀을 가져와 무임승차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너무 부끄러웠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시간 10일.
시간과 일량은 알았으니 적절하게 분배해서 무리 없이 진행하면 된다.
불안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나 하는것이다.
# 수정 보완해야 하는 부분
1. 선행연구 보완
2. 전제의 타당성 확립
([표 2-3] 유형분류의 기준, [표 31]볼록공간의 경계기준)
3. 분석과정 데이터 첨부
4. 참고 문헌
5. 결론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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